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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소식

[AI 리포트] 중국, AI 딥시크 활용한 대미 감시 및 정보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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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yanai 작성일 25-03-13 09:40 조회 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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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포트] 중국, AI 딥시크 활용한 대미 감시 및 정보전 논란

미국 정부가 중국의 AI 모델 딥시크를 통한 감시 및 정보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호주에 이어 정부 기기에서의 사용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호주에 이어 중국의 딥시크 인공지능을 정부 기기에서 금지하는 두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

미국 하원의원 조쉬 고테이머와 다린 라후드는 금지 법안을 발의하는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다.

NBC 뉴스는 매달 3일 47명의 미국 주지사와 워싱턴 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하원의원들이 딥시크가 민감한 정부 데이터와 사이버 보안, 미국인의 프라이버시에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미국 의원들과 주 정부 관리들이 강조하는 우려가 일리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또한 대규모 감시를 위해 AI 모델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중국 보안 기관과 군대에 보고하는 생체 인식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청취 작업이 포함되며, 해외에서 미국과 중국 반체제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격도 포함된다.

적어도 세 개의 주요 중국 감시 및 보안 회사인 탑섹(TopSec), QAX, 넷이즈(NetEase)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딥시크의 통합을 발표했다.

탑섹과 QAX는 중국 정부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며, 넷이즈는 딥시크가 사이버 검열 및 감시 기능을 개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 정부는 개인의 공공 생활의 모든 측면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 스카이넷 프로젝트, 샤프 아이즈 프로그램 등 AI 기반 생체 인식 데이터 캡처, 얼굴 인식 및 감시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고 VOA 중국 사업부의 원하오 마는 보도했다.

지난 1월, AP 통신은 캐나다 사이버 보안 회사 페루트 시큐리티는 딥시크의 로그인 프로세스에 내장된 코드를 발견해 중국 국영 통신 회사인 차이나 모바일과 사용자 정보를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이 코드를 "암호 해독 시 차이나 모바일이 소유한 컴퓨터 인프라와의 연결을 보여주는 심하게 난독화된 컴퓨터 스크립트"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2019년 중국군의 스파이 조직이라는 정보 보고에 따라 차이나 모바일을 금지했다.

오픈AI는 2월 보고서에서 중국에 기반을 둔 행위자들이 딥시크 모델과 함께 챗GPT를 사용해 중국 내 불특정 고객을 대신해 미국에 대한 피싱 이메일 및 허위 정보 공격을 생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중국 정치 및 인권과 관련된 게시물과 댓글을 X,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레딧과 같은 플랫폼에서 수집하고 분석하도록 설계된 치엔위에(Qianyue) 해외 여론 AI 어시스턴트와 같은 악의적인 활동에 연루된 중국산 계정 클러스터를 식별하고 차단했다.

오픈AI는 작전의 목적이 "주재 중국 대사관"과 같은 "중국 당국과 미국, 독일, 영국 등 국가의 시위를 감시하는 정보 요원들에게 결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오픈AI가 금지한 챗GPT 계정은 라틴 아메리카와 스페인 전역의 현지 및 국내 미디어 매체에 게시된 미국을 비판하는 짧은 영어 및 장문의 스페인어 기사를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둔 중국 영향력 작전에 연루돼 있었다.

스페인어 매체에 기사를 게재한 중국 기업 중 하나는 정부와 제휴한 베이징 유나이티드 출판사의 자회사인 지린 유센 문화 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였다.

보아 뉴스는 오픈AI가 확인한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스페인어 매체에 게재된 중국 인공지능 관련 기사 9편을 검토했다.

멕시코의 엘 유니버설과 페루의 엘 파퓰러에서는 미국이 외국 정부와 개인을 겨냥한 제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출처 : AI라이프경제(http://www.aif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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